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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아이패드 에어 신형 M2 모델이 나왔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서 구입하게 되시면 할인된 가격으로 사전예약이 가능합니다. 오늘은 왜 아이패드 에어 신형 모델을 사야하는지 , 장점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24년 아이패드 에어 ! 이름은 에어, 성능은 프로급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번 아이패드 신형 에어를 사시는 분들은 “에어가 아니라 실제로는 아이패드 프로를 사는 것과 다름없다”라고 강조 드리고 싶습니다. 기존에 아이패드 프로는 사고 싶은데 가격이 비싸서 구매를 못했다면, 이번 기회를 통해서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번에 나온 아이패드 에어는 기존에 나온 아이패드 6세대 프로 급과 같은 급으로 나왔습니다. 이름만 에어일 뿐이지 프로 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용량부터, 크기, 같은 M2 칩 입니다. 사이즈도 크게 나와서 이제는 큰 사이즈 화면을 원하는 사람은 6세대 프로가 필요 없고, 7세대 에어를 사시면 될 듯 합니다.
장점 첫번째. 기존 아이패드 에어 5세대 문제점 ! 용량 !
기존에 아이패드 에어 5세대는 문제가 용량이었습니다. 기존에는 용량이 64기가 또는 256기가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는데요. 뭔가 중간의 용량이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가격이 64기가의 경우 92만 9천원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나온 아이패드 에어 신형의 경우 용량이 128기가 짜리가 나왔고, 가격도 89만 9천원으로 오히려 더 저렴합니다. 가격은 내려가고 용량은 올라갔습니다. 이거 하나만으로도 아이패드 신형을 구매 할 이유가 분명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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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장점 : 더욱 가벼워진 무게
이번에 나온 아이패드 신형 에어는 6세대 프로와 똑같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기존에 프로의 경우 682g인 것에 비해서 , 지금의 에어 신형은 617g으로 65g 정도 더 가볍습니다. 성능은 프로급인데, 무게는 가볍게 나왔습니다.
맥북 대용으로 ! 큰 화면 ! 13인치 출시
화면 크기가 13인치가 나왔기 때문에 맥북 에어 13인치와 고민하시는 분들에게도 더 희소식입니다. 아무래도 아이패드가 맥북보다는 휴대성 측면에서는 훨씬 편하죠. 어차피 칩도 같은 M2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것들은 다 돌아간다면, 아이패드를 선택 하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6세대 프로 아이패드는 크기도 12.9인치로 조금 더 작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6세대, 맥북 에어 13인치 보다는 가격도 저렴하고 화면 크기도 큰 에어 신형이 나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같은 M2 칩 , 달라진 카메라 위치
아이패드 6세대 프로와 아이패드 7세대 에어는 같은 M2 칩을 쓰기 때문에 성능이 같습니다. 카마레 위치의 경우 약간 달라졌는데, 가운데로 위치가 바꿨습니다. 8코어 CPU, 9코어 GPU, 16 코어 뉴럴 엔진으로 기존과 성능이 똑같습니다.
밝기 600니트
밝기도 밝아졌습니다. 기존에 아이패드 프로 6세대 12.9인치와 비교했을 때 같은 600니트로 같아졌습니다.
기존 매직 키보드 사용가능
기존에 매직키보드를 사용했던 분들이라면 이번에 에어 신형을 구매해도 연결이 가능합니다.
애플 펜슬 프로를 사용 할 수 있는 유일한 태블릿
이번에 애플 펜슬 프로가 나왔습니다. 기존에 나온 애플 펜슬과 이번에 나온 애플 펜슬 프로의 가격은 같은 가격입니다. 애플 펜슬 프로를 사용하려면 아이패드 에어 7세대와 프로 7세대가 유일합니다. 애플펜슬은 가격은 똑같은데 성능은 더 좋아졌습니다.
- 햅틱 피드백 : 본체를 꾹 눌러쥐면, 진동으로 피드백 제공
- 스퀴즈 : 팬슬 본체를 누르면 , 도구나 선 굵기 등의 변경을 편하게 선택
- 베럴록 : 팬슬 본체를 회전시키면 다양한 모양의 펜, 브러스를 정밀하게 제어 가능
- 펜슬이 닿게 될 지점이 어디인지 펜슬 촉에 따라 화면에서 확인가능(펜슬호버)
아이패드 프로를 살 수 있는 기회
아이패드 프로는 이제 100만원 초반 가격대도 아니고 140만원이 넘어가는 가격 이라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아이패드 프로 7세대와 비교해서 프로가 더 가볍고 얇아졌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차이가 많이나죠. 50만원이 차이가 납니다. 프로를 사기에는 약간 부담스러운 분들, 화면 크기 때문에 맥북 에어와 고민 하셨던 분들은 아이패드 신형을 선택하시면 될 듯합니다. 이제는 일반인의 관점에서 성능이 아주 좋은 개인 태블릿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은 에어밖에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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