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신용 무기 종류 중 – 스프레이를 추천하는 이유

요즘 정말 흉악한 범죄가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돌려차기 사건, 신림동 칼부림 사건, 양평 흉기난동 여경도망 사건 등 세상이 흉흉 합니다. 호신용 무기 종류 중 뭐가 효과적 일까요? 정답은 스프레이가 가장 좋습니다.

호신용 무기 종류 & 특징



호신용 무기로는 전기 충격기, 삼단봉, 너클, 가스총, 스프레이 등이 있습니다.



전기 충격기 – 법, 사용연령 문제

전기 충격기는 강한 전압으로 감전을 일으켜서 사람을 제압 할 수 있습니다. 언뜻 생각하면 전기충격기만한 것보 없다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사람을 감전 시킬 만한 고 위력 제품은 가격이 비쌉니다. 보통은 수 십만 원 짜리가 대부분이고 더 큰 문제는 이러한 전기 충격기를 소지 하려면 절차 또한 굉장히 까다롭습니다. 나이제한도 있어야하고, 관할 경찰서장에게 서류를 가지고 제출해서 신고를 해야합니다.

벌금형, 음주운전 등 결격사유에 해당하면 소지하면 안되며 결격사유에 단 하나라도 해당이 안되어도 다른 사람의 생명·재산 또는 공공의 안전을 해칠 우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는 소지허가를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제13조제2항) 그렇다고 불법으로 소지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전기 충격기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급격한 상황에서 빠르게 꺼내서 사용해야 하는데, 그러기에는 전기충격기는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도 불편하고, 빠르게 사용하기도 힘들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습니다.




가스총- 법, 사용연령문제

가스총도 전기충격기와 비슷합니다. 대부분 허가가 필요 없다고 광고하는 제품들이 있기는 하지만 그런 건 가스총은 아니고 권총 모양 분사기에 담긴 페퍼 스프레이입니다. 이걸 가지기 위해서는 21세 이상이며, 전과가 없는 사람이 관할 경찰서장에게 허가를 받아야합니다.


근접무기 : 삼단봉, 너클

그 다음은 근접무기인 삼단봉과 , 너클이 있습니다. 남성이라면 추천하지만, 여성이나 노약자 분들에겐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이런 삼단봉 같은 제품들은 어느정도 근력이 있어야 휘두룰 수 있는데, 여성의 경우 대부분 힘이 약합니다. 오히려 범죄자에게 삼단봉을 뺏껴서 더 큰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호신용 스프레이 효과

마지막으로 호신용 스프레이가 있습니다. 이 스프레이는 분사하는 순간 즉시 눈을 감게 되고 호흡곤란과 기침, 콧물을 유발 시킵니다. 이 스프레이를 맞으면 불이 붙은 거 같은 느낌이 든다고합니다. 다른 호신용 무기보다 스프레이가 좋은 이유는 즉각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무기를 가방에 넣고 있다가는 대응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외출하면서 항상 불편한 삼단봉을 들고 다니거나 전기 충격기를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스프레이의 경우 휴대 하기가 좋고 눈에 뿌리면 상대 시야를 가려서 효과도 좋습니다.






정당방위 문제



호신용 무기를 사용할 때는 정당한 ,상당한 이유가 있는 상태에서 사용해야합니다. 굉장히 애매한 부분이긴 합니다. 자신이 급박한 상황에서 이 무기를 사용 할 수밖에 없었던 사유가 있어야합니다.








페퍼 스트레이 추천 ! 세이버 mk3

호신용-종류-가장추천-제품-세이버mk3


호신용 스프레이가 좋은 건 알겠는데, 그럼 어떤 제품을 써야할까요? 첫번째는 휴대 하기가 편안해야 합니다. 너무 큰 것도 안되고 너무 작은 것도 안됩니다. 적당한 크기에 주머니에 쏙 들어갈 수 있는 제품이 좋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효과가 좋아야합니다. 현재 가장 인기가 있는 제품은 세이버 Mk3입니다. 용량이 53ml 이며 분사 횟수는 100회, 사용기간도 5년입니다. 남성분 들이라면 화생방을 해봤을 겁니다. 그 화생방가스의 CS보다 10배 이상 강력한 제품입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 점은 비가 올 때도 사용이 가능하고, 분사 시에 바람에 영향을 받지 않는 제품입니다.

이렇게 호신용 무기 종류 중 스프레이를 추천하는 주제를 가지고 포스팅을 해봤습니다. 꼭 여성뿐만 아니라 이제는 남성도 안심 할 수 없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꼭 아래링크가 아니더라도, 하나 쯤은 구비하는 게 좋을 꺼 같습니다. 쓸 일이 없기를 바라면서 이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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