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민 작가 그보다 비트코인을 이해한 사람은 극소수다.

비트코인 하면 오태민, 오태민 하면 비트코인 이라고 생각 할 정도로 국내에서 일찍, 그리고 깊게 이해한 사람이 바로 오태민 교수입니다. 오늘은 이 분은 누구이며,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오태민 작가 프로필 & 저서


  •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총학생회 출마 당선 , 졸업
  • IT사업을 했다가 접었음
  • 시민단체 사무국장 , 국회의원 보좌관을 거친 이력
  • 현재 건국대학교 블록체인 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침
  • GNC코인, 모빅 코인 창시자. 현재 모빅 코인 가격은 1개당 3만원~4만원을 넘어가고 있음
  • 나이 54세
  • 비트코인을 평단 50만원 매수
  • 강남 대성학원 수험생들에게 논술지도 
  • 미국 거대 엔터테인먼트 사와 유전자 신분인증 NFT사업 협상도 하기도 했음
  • 2022년 멘델체인 회사 설립, 유전자 관련 사업 공개 -> 실패
  • 오태민의 나만 모르는 비트코인 강의 , EBS에 출연


그의 저서

  • 여백의 질서(2007)
  • 인문학적 상상렬 2013
  • 비트코인은 강했다 2014
  • 스마트 콘트렉트 신뢰혁명
  • 메타버스와 돈의 미래
  • 비트코인 그리고 달러의 지정학 


유튜브

칼럼





어렸을 적부터 남달랐던, 지역화에 관심이 많았던, 오태민군

오태민-군의-1994년-중앙일보 기사입니다.
1994년 중앙일보 기사

무려 1994년의 기사입니다. 그리고 그 당시 나이에 여백의 질서를 출간했습니다. 첫 줄에 보면 그 당시 중앙집권화가 문제였고, 향후에는 지역화, 분권화를 이야기 하고 있네요. 저 당시 그의 나이가 24살입니다. 오태민 작가는 책을 엄청나게 많이 읽었고, 현재도 많이 읽고 있습니다. 취미가 독서일정도로 , 그는 자신에게 욕을 해도 상관없지만, 지적인 면에서 ,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자신을 공격할 때 분노한다고 합니다. 이 기사를 보여드린 이유는, 천재라고 표현 할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렸을 때 부터 조금 또래 친구들과는 달랐던 걸 보여줍니다.

1994년 중앙일보 기사 보러가기





오태민 작가 그가 비트코인을 발견하기까지


2014년 2월에 비트코인을 발견했는데, 그 이유는 일본 거래소인 마운트 곡스가 해킹을 당하면서 처음에는 비트코인을 공격하기 위해서 공부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3개월 정도 , 사토시 나가모토가 만든 그의 비트코인 백서를 보고 , 오히려 감명을 받아 3~4개월만에 비트코인은 강했다를 출간하게 됩니다. 그 후, 비트코인을 평단 50만 원에 매수하고, 주변 지인들에게 자신의 책을 뿌리고, 반강제로 구매하라고 권하면서, 지인과 주변에서 “바보” 또는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았다고 합니다.

저는 2021년부터 이 분을 유튜브를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당시 채널은 지혜의 족보라는 채널이었습니다. 사실 이 분을 만나지 못 했더라면, 비트코인을 이 정도로 이해하기는 쉽지 않았을 겁니다. 그 만큼, 현재도 이 분만큼 비트코인을 이해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비트 맥시라고 하는 사람들조차 , 이 분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당시, 자신의 딸이 바이올린 교육을 받아야 해서 자신이 갖고 있던 비트코인 20btc를 판 기억을 유튜브에서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IT사업을 하다가 망한 적도 있고, 현재의 모빅코인을 만들었다가 2020~2021년 채굴을 중단하기도 했지만, 현재의 모빅 코인은 나름 성공적인 길을 걷고 있습니다. 모빅 코인도 , 비트코인을 공부하고 거기에 힌트를 얻어서 만든 것입니다. 2022년에는 EBS 오태민의 나만 모르는 비트코인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오태민의-나만모르는-비트코인 -ebs-강의
오태민의 나만 모르는 비트코인(ebs)




그의 모빅 , GNC코인

저 역시도 2020년에 비트코인을 처음 접하고, 비트코인은 사기다!라는 인식이 강했고, 실제로 투자해서 손실을 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2021년 지혜의 족보 채널을 보고 공부를 하기 시작했고, 현재는 비트코인에 대해 강력한 믿음이 생겼습니다. 비트코인에 대해서만 말하던 이 분이 어느 순간 대청봉 코인이라는 코인에 대해 설명하면서, 의구심을 갖기 시작했고, 이런 똑똑하고 통찰력이 있는 사람이 만든 코인이라면 ? 나름 성공 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에 코인을 등산을 하고 나눠준다고 하여, 속초, 대전, 제주도까지 따라가면서 코인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결과는 대성공이었고, 큰 수익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당시 유튜브에서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자신은 현재 땅에 돈이 굴러다니는 것이 보인다. 자신의 아버지에게 배운 것은, 사업은 낚시와도 같아서 일단 낚시줄을 던지고 기다려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모빅 코인 (구.GNC 굿노드체인)이란 무엇이며 이 프로젝트의 목적



박경철의 w를 찾아서

인류가 30만 년 전, 현생 인류의 유일한 자산은 돌도끼뿐. 20-30만 년 후 인류는 어마어마한 발전을 하게 된다. 많은 이들이 착각하는 사실은 모든 인류가 인류 문명 발전에 기여했다고 생각한다는 점이다. 인류 문명 발전은 0.1%의 창의적인 인간이 다른 사람은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생각하지 못하는 것을 생각하고, 꿈꾸지 못하는 것을 꿈꾸고, 여기가 새로운 세상이라며 어두운 곳에 깃발을 꽂으면 0.9%의 통찰력과 직관을 갖춘 안목 있는 인간이 그걸 알아보고 뛰어들어 한 배를 타고 등을 밀고, 팔을 끌어당긴 1%가 만든 역사라는 것. 나머지 99%는 잉여인간(Orgarnic Material) 즉, 유기물이라는 것이다

주식투자로 대성공을 이뤘던 분 중 하나인 박경철 의사님이 있습니다. 그 분이 볼 땐, 위와같이 인간세상은 대부분 잉여인간이며, 실제로 0.1%창의적인 인간이 있고, 그걸 알아본 0.9% 통찰력이 있는 사람이 같이 뛰어든다고 했습니다. 저는 이렇게 봤습니다. 0.1%가 비트코인을 만든 창시자 사토시 나마코토이며, 0.9% 통찰력을 가진 사람이 바로 “오태민 작가”였습니다.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 앞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조건 맹신하는 것도 잘못이지만, 그래도 눈과 귀를 열고 이렇게 통찰력과 직관력을 갖춘 사람의 말을 한 번쯤은 들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 이상한 현상인 비트코인이 인정하기 싫지만, 탄생이후 15년 간 우리의 주위를 멤돌고 있습니다. 이제는 이게 사기라고 말하기엔, 너무 귀를 닫고 사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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