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워낙 좋은 게 많아져서 어쩌면 이 제품이 매력 적이지 않을 수 있지만, 누군가는 필요 할 수도 있으니 제가 느꼈던 에센자 미니 단점 및 장점을 공유해 보겠습니다.
에센자 미니 C30 제품 정보
- 예열 시간 30초라고 되어 있습니다. 실제로는 20초 미만입니다.
- 캡슐 컨테이너 용량 5~6개
- 색상은 블랙 또는 화이트가 있습니다.
- 물탱크용량 0.6L
- 무게 2.3kg
- 2년간 as 무상 제공 하며, 3분간 미 사용시 절전, 9분간 미 사용시 자동 꺼짐 기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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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센자 미니 단점
- 캡슐 구매
캡슐을 꾸준히 구매해야 해서 돈이 계속해서 나갑니다. 캡슐 비용이 저렴한 거 같지만, 막상 그렇지도 않아요. 한 개에 700원 정도 합니다.
2. 캡술 넣는 게 수동적
예전에는 불편함을 못 느꼈지만 요즘에는 너무 좋은 게 많이 나와서 그런지 매번 이렇게 캡슐을 하나하나 껴 넣는 게 번거롭습니다. 오래되서 그런지 조금 지저분하네요. 죄송합니다 ^^;;
3. 물탱크 용량이 적다
이렇게 물탱크는 탈 부착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단점은.. 너무 용량이 작습니다. 한 컵 먹으면 다시 보충해야합니다.
4. 커피값을 아끼려고 구매 했으나 여전히 다른 곳에서 사 먹는다
이건 개인 적인 건데요. 장점이나 단점이 될 수 있습니다. 커피 캡슐은 캡슐 맛의 느낌이 있고, 밖에서 사먹는 커피도 그 맛이 있어서 그런 지 저는 가끔 밖에서도 아메리카노를 사먹습니다. 돈을 아껴보려 구매한 건데..
5. 소음이 크다
as나 고장 같은 게 없어서 정말 좋았는데, 소음이 점점 커지는 거 같습니다. 막 울릴정도는 아니지만, 소음이 작은 건 절대 아닙니다.
6. 컵을 사거나 , 정량 컵이 있어야함, 큰 컵 사용 불가
전 최대 단점으로 이걸 꼽고 싶습니다. 바로 컵 크기가 큰 컵은 받침대에 들어가지 않아서 아에 이렇게 받침대를 빼고 커피를 내립니다. 용량도 딱 이정도 크기의 컵이면 한 컵이 꽉차서 좋은데.. 아쉽습니다. 작은 컵을 구매해서 사용하기도 해봤는데, 너무 작아서 흘러내립니다. 제일 아쉬웠던 점이네요.
장 점
미니 캡슐 맛의 독특함이 있다.
- 이건 에센자 미니만의 장점은 아니고 캡슐의 장점인 거 같습니다. 밖에서 사먹는 커피가 그리울 때도 있고 네스프레소 캡슐이 그리울 때도 있습니다. 확실히 캡슐만의 맛이 있습니다. 다양한 맛을 집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아메리카노도 맛이 다양 하거든요. 밑에 사진 처럼 스타벅스 캡슐을 먹고 싶을 때도 호환이 되기 때문에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적당한 사이즈 크기와 디자인
- 사이즈가 작아서 어디에든 배치 하기에도 좋습니다.
가 격
- 비싸다면 비싸고 저렴하다면 저렴한 가격입니다. 약 12만 원정도합니다. 그치만 밖에서 커피를 사 먹을 경우 하루에 2천원 씩 30일이면 6만 원입니다. 스타벅스 커피를 먹는 다면 하루 5천 원씩 15만 원의 가격입니다. 커피 값을 아끼려면 집에 하나 정도 두는 건 좋습니다.
내구성최고 : 잔 고장이 없었음
현재 3년을 넘게 쓰면서 단 한번도 고장이 난 적이 없습니다. 그 만큼 내구성은 뛰어납니다. 조금 더 돈을 아끼려고 브랜드 제품은 안 사는 것보다는 그래도 대기업이나 브랜드가 있는 게 역시 좋다는 걸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이렇게 네소프레소 에센자 미니 단점 장점에 대한 후기를 작성해봤습니다. 구매하는 데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