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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짠택 입니다. 애플이 드디어 2년만에 아이패드 에어 6세대 출시를 했습니다. 현재 사전예약 중인데요. 어떤게 기존 아이패드와 달라졌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이패드 프로급의 성능을 이제 에어만으로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이패드 에어 6세대 vs 5세대 가장 큰 차이점 : 용량
기존에 5세대의 문제점은 용량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판매량도 저조 했는데요. 기존에 아이패드 에어 5세대의 경우 선택지가 2가지 밖에 없었습니다. 64기가 또는 256기가 밖에 없었어요. 참 애매한 용량입니다. 64기가는 너무 작고, 그렇다고 256기가는 너무 크죠. 이 중간의 사이즈가 없었는데, 마침 중간 사이즈가 나왔습니다. 126기가 용량이 나왔습니다.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메리트가 있습니다. 기존에 아이패드 5세대의 64기가는 가격이 98만원이고, 256기가 백만원 초반대의 가격입니다. 이번에 나온 아이패드 에어 신형의 경우 128GB는 85만원부터 합니다. 이거 하나만봐도, 굳이 5세대를 살 필요가 없겠습니다. 용량 선택에 있어서도, 128기가, 256기가, 512기가, 1테라까지 다양해 졌습니다.
디스플레이 크기 13인치의 등장
이제는 아이패드 에어로도 13인치의 사이즈가 나왔습니다. 기존 아이패드 5세대의 경우 10.9인치로 휴대 하기는 편했지만, 조금 작은게 단점이었죠. 근데 이제는 13인치의 큰 사이즈가 나왔고, 맥북 에어 13인치와 비교해도, 이제 굳이 맥북 에어를 사야하나? 싶을 정도로 아이패드가 좋아졌습니다. 가격적인 측면에서 봐도, 13인치의 아이패드 에어 신형의 경우 256기가라고 해도 가격이 128만원 입니다. 근데 맥북에어는 13인치 최소 가격이 143만원 입니다.
그리고 이번 아이패드 에어 신형은 M2칩이 창작되었는데요. 성능은 맥북에어와 같습니다. 굳이 라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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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칩 장착
기존에 아이패드 5세대의 경우, M1칩입니다. M2칩이 장착이 되었고, 이제는 왠만한 유튜브 영상 편집이나 숏츠 , 릴스 같은 작업들은 아이패드 에어 신형 하나만으로 작업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존 M1칩 대비 속도와 성능이 50%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휴대성은 좋은데 성능도 좋아졌습니다.
밝기
아이패드 5세대의 밝기는 500니트였고, 6세대 에어의 밝기는 600니트로 100니트 정도 밝아졌습니다.
무게
무게를 보자면 조금 무거워졌습니다. 전작인 5세대의 경우 461g이었는데, 이번 작은 617g으로 조금 무거워졌습니다. 근데 이건 성능을 대비해선 가벼워 진거라고 봐야 됩니다. 이번 아이패드 에어의 경우 6세대 프로를 사는 것과 같습니다. 6세대의 프로도 M2칩을 사용했고, 오히려 디스플레이 크기가 더 작았습니다. 무게를 봐도 기존의 6세대 프로는 682g인데 비해 이번 에어의 경우 617g 입니다.
또 한번 강조 드리지만, 이번 아이패드 6세대 에어는 이름만 에어 일 뿐 5세대 프로를 사는 것과 같습니다.
사진 카메라 위치
카메라의 위치가 약간 바꿨습니다. 세로의 가운데 부분에서 가로 가운데 부분으로 바꿨습니다.
애플펜슬 프로 사용가능
또 하나 장점이 바로 애플펜슬 프로가 사용 하다는 점입니다. 애플 펜슬 프로는 현재 7세대 프로와 6세대 에어 신형에서만 구동이 가능합니다. 가격은 전 가격과 동일합니다. 가격은 동일한데, 좀 더 세밀하게 작업이 가능해졌습니다. 햅틱 피드백이라고 해서 본체를 꾹 누르면 도구팔레트가 나오며, 애플 펜슬의 방향을 돌리게 되면 펜의 그림자를 표시해 주는 등, 웹툰 작가 분들에게 훨씬 더 정교하게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가격은 전 애플 펜슬과 동일합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용량, 그리고 디스플레이 크기 입니다. 이제는 아이패드 에어만으로 M2 칩의 성능을 쓸 수 있고, 굳이 맥북 에어를 사지 않아도 됩니다. 약간 마케팅의 영역인거 같긴한데, 왜 기존에 용량이 126기가 없었는지 아쉽습니다. 현재 사전예약 중이며, 제 링크를 통해 구매하시면 할인된 가격에 구매 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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