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런치패드 런치풀 차이 , 장단점과 참여방법

오늘은 바이낸스 런치패드 런치풀 이 두가지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고 각각 어떤 장점과 단점이 있는지까지, 그리고 어떻게 참여하는지 까지 종합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굉장히 혜자스러운 이벤트가 많으니 끝까지 읽어보세요.

바이낸스 런치패드 런치풀 차이

먼저 둘의 차이점을 알기 전에 각각 정의를 하자면, 바이낸스 런치패드는 주식에서 공모주를 한다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어떤 주식이 나오기 전에 더욱 싼 가격에 사는것이죠. 아파트로 치면 분양가로 사는걸 생각하면 됩니다. 반면 런치풀의 경우 예금이나 적금을 생각하면 쉽습니다. 다만 다른 점이라면 예금 적금에 비해서 훨씬 많은 금리를 주는 것이 다릅니다. 돈을 주는게 아니라 코인으로 주는게 조금 다릅니다.

  • 런치패드 : 어떤 코인이 나오기 전에 더욱 싼 가격에 미리 살 수 있는 걸 말한다. 상장 하기 전에 살 수 있음.
  • 런치풀 : 일종의 스테이킹 개념으로, USDT 스테이블 코인 또는 바이낸스의 경우 BNB 코인을 예치하면, 그에 대한 이자로 상장 전의 코인을 채굴 할 수 있는 걸 말한다.


런치패드 런치풀 장단점

그렇다면 어떤 장단점이 있을까?


런치패드

  • 장점이라면 아무래도 더욱 싼 가격에 코인을 살 수 있습니다. 상장 전에 0.3달러에 살 수 있는 거죠.
  • 단점은 명확합니다. 아파트를 분양받아서 샀고, 입주까지 이뤄진다고 해서 무조건 가격이 오르는 게 아닌 것 처럼, 런치패드를 통해 매수한 코인이 상장 직후에 가격이 오히려 급락 할 수 있습니다.

런치풀

  • 런치풀의 장점이라면 안정적으로 수익을 노려 볼 수 있습니다. USDT , FUSD 같은 스테이블 코인을 예치함으로써 상장 전 코인을 얻을 수 있습니다. USDT 같은 스테이블 코인은 달러와 패깅이 되기 때문에 변동성이 없습니다.
  • 단점이라면 한도가 정해져 있다는 점입니다. 이걸 캡이라고 하는데, 1000억 원 어치만 가능하도록 설정을 해놔서 모든 사람이 다 참여 할 수 없습니다. 선착순입니다. 그리고 금액도 정해놔서 1인당 1천만원 정도만 가능하게끔 설정 해 놓는 경우가 있습니다.
  • 또 하나 단점은 스테이블 코인을 예치하는 것도 있지만, 바이낸스의 경우 BNB 코인을 예치 할 때 더욱 더 많이 코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런치풀 행사기간 동안 BNB 코인이 묶이는 것도 있고 BNB 코인의 가격이 하락 할 수 있습니다.

바이낸스 런치패드 특징

  • 이런 런치패드, 런치풀의 특징은 선착순 이라는 점, 한도가 정해져 있다는 점, 행사기간이 짧은점 등이 있습니다. 그래서 발빠르게 움직여야 합니다. 수시로 바이낸스에 들어가서 어떤 런치패드 행사가 있는지 봐야 됩니다.


참여방법
  1. 행사에 참여하기 전에 코인이 있어야한다. USDT 또는 BNB 코인
  2. 바이낸스 홈페이지 상단에서 More -> launchpad & launchpool로 들어간다.
  3. 행사기간을 보고 참여한다. 진행 중이라면 stake 라는 문구가 나온다.


PC를 기준으로 바이낸스 홈페이지 상단에 보면 More가 있습니다. 여기에 런치패드와 런치풀 메뉴가 보입니다. 들어가 줍니다. 당연히 먼저 바이낸스에 로그인인이 되어 있어야합니다.

바이낸스-런치풀-런치패드-메뉴
바이낸스 런치패드, 런치풀 메뉴 찾기


Launchpad

바이낸스 런치패드 화면입니다. ARKHAM이라는 코인이 런치패드를 진행 했었습니다. 처음 가격은 1ARKM 당 0.00020576BNB 였습니다. 이런식으로 행사에 참여 할 수 있습니다.

바이낸스-런치패드-ARKHAM_
아캄 코인의 런치패드.. 처음 가격은 굉장히 저렴했다.

Launchpool

런치풀의 모습입니다. 현재는 기간이 끝났고, 총 4일동안 진행했었습니다. FDUSD(스테이블 코인)을 맡기거나 BNB 코인을 맡기면 SAGA라는 코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약 1,000달러(120만원)정도를 FDUSD 코인으로 4일간 채굴 했는데, 3.5개정도 SAGA를 채굴 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SAGA 코인의 가격은 6~7달러 입니다. 약 2만5천원에서 3만원을 벌었네요. 100만원 정도를 넣고 4일간 3만원을 받을 수 있다면 괜찮은 투차처 입니다.

바이낸스-런치풀-사가-SAGA
SAGA ! 런치풀, 상장 후의 가격은 6~7달러

당연한 말이지만 금액이 클 수록 돌아오는 금액도 큽니다. 오늘은 바이낸스 거래소만 언급했지만 꼭 바이낸스만 찾을 필요도 없습니다. 비트겟, 바이비트 같은 거래소에서도 훨씬 더 좋은 조건으로 런치패드나 런치풀을 진행합니다. 꼭 가입을 해 두시어 필요할 때 써먹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바이낸스 런치패드 런치풀 주제로 한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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