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비트코인을 제일 잘 알고 투자 했던 오태민 작가가 만든 모빅 코인 (구.GNC)가 있습니다. 오늘은 그 모빅코인의 지갑 생성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들어가기 앞서…
원래 비트코인은 p2p거래, 즉 1:1 거래를 하기 위해서 탄생 했습니다. 지금이야 거래소가 있어서 사고 팔고 하지만, 원래는 인터넷이 없어도 서로 교환이 가능한 수단입니다. 그 현상을 재현해내려고 하는 것이 바로 오태민 작가의 뜻입니다. 이 모빅 코인을 가지고 지갑을 생성하고 거래를 해봐야 비트코인에 대해서 더 이해를 할 수가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 이 코인을 만든 오태민 작가에 대해 더 알아보세요.
오태민 작가 그보다 비트코인을 이해한 사람은 극소수다.
모빅 코인 지갑 생성 방법
- 모빅(mobick)이라는 어플을 다운로드 한다.
- 실행을 하면 오른쪽 상단에 +를 클릭해서 지갑을 생성해야 한다.
- 지갑 이름을 설정하고 하단에 스캔을 클릭 한다.
- 또 하단에 스캔 QR코드가 나오는데, 다시 한번 클릭 한다.
- 자신의 지갑주소에서 공개키가 아닌, 비밀키의 바코드 또는 주소를 입력한다.
지갑 생성방법도 좋지만, 이 모빅 코인 전망과 목적에 대한 글도 참고하세요 !
자신의 지갑주소, 공개키, 바코드에 대한 설명
gnc 지갑, 모빅 지갑은 위와 같이 생겼습니다. 공개키가 있고, 비밀키가 있습니다. 공개키가 바로 지갑주소입니다. bitcoin address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 주소를 복사하거나, 글로 쓴 다음에 모빅 어플에 생성하면 됩니다. 소문자도 틀리면 안됩니다. 더 쉽게 하려면 load & verify라고 되어 있는 바코드를 읽으면 됩니다.
모빅 어플 다운로드
안드로이드 핸드폰 구글플레이에 들어가서 mobick이라고 검색하면 돌고래 모양의 아이콘이 나옵니다. 이걸 다운로드 후에 실행하면 됩니다.
모빅 실행 후에 +모양 클릭
저는 지갑을 만들었기 때문에 위와 3가지가 뜨는데, 처음에는 아무것도 뜨지 않습니다. 이제 지갑을 만들어야 합니다. 오른쪽 상단에 +를 클릭 합니다.
지갑이름 만들고, 스캔 QR클릭
이제 지갑 이름을 만들어줘야합니다. 알아보기 쉬운 걸로 이름을 써주고 하단에 [Scan QRCode(import)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이제 바코드를 읽을 수 있습니다. 카메라를 찍을 때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보안이 걸려있어서 캡쳐가 되지 않는데, 이런 문자가 나올겁니다
available:
- seed words
- public key
- wif
- QRcode
그러면 하단에 scan QRcode를 클릭하고 이제 자신의 지갑 주소(공개키) , 바코드를 갖다대면 생성이 됩니다. load & verify라고 되어 있는 부분에 바코드를 읽으면 됩니다. 그러면 지갑 종류를 선택 하라고 나오는데, Legacy, segwit , P2 WPKH 중에 본인이 선택하고싶은 지갑을 선택하면 됩니다. 아직까지 이 세 가지의 지갑 종류의 차이점은 저도 모르겠습니다.
지갑이 생성된 화면
이건 구 버전의 GNC 지갑 모습입니다. 제일 처음에 올렸던 모습처럼 지갑이 생성된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의 사진 중에 오른쪽을 보면 imported watch-only라고 되어 있고 바탕색은 검은색인데, 이 것은 상대방의 코인이 몇 개 들어있는지 볼 수만 있는 걸 말합니다. 즉, 10GNC가 들어있는 지갑인데, 이걸 내가 볼 수만 있고 꺼내지는 못 합니다. 말 그대로 watch-only인 것이죠. 이런 기능이 있는 이유는, 서로 모르는 사람이 거래를 할 경우, GNC가 실제 지갑에 몇 개가 들어있는지 처음 보는 상대방은 알 수 없을 겁니다. 그래서 상대방의 지갑에 GNC가 실제로 들어있는지 확인을 할 수 있게끔 만든 기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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